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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논의를 위한 3자협의체 수용을 촉구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과 의원 60여 명은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시간 정도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새누리당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2차 면담, 또 새정치연합 박영선 대표와의 연쇄회담 결과가 끝난 뒤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투쟁 방향을 정할 계획입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영선 원내대표과 의원 60여 명은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시간 정도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새누리당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2차 면담, 또 새정치연합 박영선 대표와의 연쇄회담 결과가 끝난 뒤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투쟁 방향을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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