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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5선 중진인 김무성 의원이 7·14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을 철저하게 버리는 정당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역사가 요구하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요 현안에 대한 의사 결정 권한을 당원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모바일로 당원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야 대표가 정기적으로 만나 대화하는 회의체를 신설하고, 젊은 층의 정치 참여를 위해 청년공천 할당제 도입과 청년지도자 육성기관 설립을 약속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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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을 철저하게 버리는 정당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역사가 요구하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요 현안에 대한 의사 결정 권한을 당원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모바일로 당원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야 대표가 정기적으로 만나 대화하는 회의체를 신설하고, 젊은 층의 정치 참여를 위해 청년공천 할당제 도입과 청년지도자 육성기관 설립을 약속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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