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장·국정원장 후임은?

국가안보실장·국정원장 후임은?

2014.05.25.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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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국정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누가 될까요?

안보 라인의 핵심 축인 만큼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초 발표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의 도발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국가안보 컨트롤타워의 빈 자리가 도드라져 보입니다.

이 때문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국가정보원장의 공백은 길지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인터뷰: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후임인사는 조만간 발표하실 것입니다."

우선 전쟁과 테러 위협 등 국가안보 관련 위기상황을 전담할 국가안보실 수장에는 군 출신 기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선 김관진 국방장관의 수평이동설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김희상 전 청와대 국방보좌관, 한민구 전 합참의장, 박흥렬 청와대 경호실장 등도 후보로 오르내립니다.

반면 새 국정원장 후보에는 외교관이나 법조인 출신이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이병기 주일 대사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국회 정보위원장을 지낸 권영세 주중 대사와 초선의 김회선 의원 등도 거명됩니다.

모두 친박계이면서 안기부나 국정원 경험이 있는 인사들입니다.

여기에 대표적인 공안통인 황교안 법무장관도 후보군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간첩 증거 조작사건 등으로 국정원 쇄신이 시급한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의외의 인물을 발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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