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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28일 의원총회를 열어 기초연금법 제정안 처리와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강창희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누리당이 내놓은 대안을 수용할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을지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16일 최종 협상에서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과 연계해 월 10만~20만 원을 차등 지급하되, 저소득층 12만명에게는 연금액을 20만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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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강창희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누리당이 내놓은 대안을 수용할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을지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16일 최종 협상에서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과 연계해 월 10만~20만 원을 차등 지급하되, 저소득층 12만명에게는 연금액을 20만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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