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人] 전례없는 대규모 사격...北 동원한 화력 얼마나 되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유동열, 북한 전문가]

[뉴스人] 전례없는 대규모 사격...北 동원한 화력 얼마나 되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유동열, 북한 전문가]

2014.04.01.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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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북한이 투입한 화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리 군이 대응한 화력은 충분한 것인지 그리고 어제 오후 4시에 발견됐다는, 백령도에서 발견됐다는 무인항공기 이것은 도대체 용도가 무엇인지, 정체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견해 들어보겠습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그리고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두 분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제 4시에 아주 긴장이 고조됐었던 때 아니겠습니까?

4시에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가 발견됐다고 하고요.

그 전에, 일주일 전에 파주에서 발견됐다면서요?

우선 정체가 뭐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와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와는 다르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드론이라고 해서 요즘 예능이나 방송 같은 데서 보면 항공 촬영 비슷하게 이렇게 하는 게 있는데 12kg 이상의 RC항공기를 하려면 면허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150m 이하에서 만 하도록 해서 취미로 하는 것이죠.

그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발전시킨 것이 방송용 카메라인데 캐논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었다고 하죠.

구파발쪽에서 했는데 청와대가 찍혀있었다 이렇게 하는데 그게 과연 북한으로 가려고 했던 것인가또는 300m 이상을 날았다고 하는데 고도가.

원래 150m 날 수 없는데 서울 상공에서 그래도 되는 것인가.

그러면 방공망이 제대로 작동 안 된 게 아니냐그런 부분을 제가 의문을 제기를 했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그에 대해서 조사를 하라고지시를 내리셨죠.

그런데 오늘 백령도 어제 3시 반까지 사격을 했는데 4시쯤 발견된 것은 우리군의 무인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군의 무인기라면 우리 군 무인기 추락, 이렇게 바로 속보가 나오죠.

그런데 여기에 대공용의점을 찾고 하고 있는 것은 우리군 것은 절대로 아니고 어제 그러면 그렇게 포사격하는데 민간인이 거기 가서 RC비행기를 날리고 있었다.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결국 북한군 무인정찰기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 그 근거로 2010년도 8월에도 북한군이 사격했지 않습니까.

그때도 북한군 무인정찰기가 와서 제대로 탄착이 된 걸 다 확인했다고 그래요.

이번에도 사격 후에 탄착이 제대로 되는가 이런 것을 확인하기 위한 그런 정찰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는데 한 7군데에서 사격을 하다 보니까 여러 대를 날렸겠죠.

그중의 하나가 추락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앵커]

무인항공기가 날아온 것은 우리쪽에서 탐지하거나 할 방법이 없나요?

[인터뷰]

탐지할 수 있죠.

탐지할 수 있는데 아주 저공비행을 하면 탐지하기 힘든데 그리고 무인항공기 크기가 얼마나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딱 한 줄만 나왔기 때문에 지금 덩치가 3m, 4m 정도 크기면 우리 레이더에 다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소형항공기 같으면안 잡힐 수도 있죠.

[앵커]

대북 정보의 권위자이신 유동열 원장님께서는 그 무인항공기 어떤 것이라고 보셨습니까?

[인터뷰]

지금 알려진 것에 의하면 길이가 한 3m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무인항공기로 보입니다.

북한이 2010년도에 무인항공기를 갖다가 배치했거든요.

중국산 무인항공기를 본따서 실전에 배치했는데 아마 이 상황에서 봤을 때 북한의 무인항공기로 보는 게 맞고 그다음에 정찰용인데 우리 신 대표님 의견에 동의하지만 제대로 포격이 되기 위한 정찰기뿐만 아니라 우리측의 포진지라든지 대응을 북한에서 다 본 것 같습니다.

그중 한 대가 포사격 중에 떨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방현?

[인터뷰]

방현 1, 2호가 있습니다.

[앵커]

우리도 무인정찰기를 개량형에서 키운 것이죠.

운용하죠?

[인터뷰]

그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고 또 우리 차단급 공단급 다 만들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도 북한쪽 상공에 보내서 정찰도 하고 그럽니까?

[인터뷰]

상공에는 안 보내죠.

우리는 우리 연공에서 작전하고 왜냐하면 우리 탐지가 조금 길기 때문에 우리 영공에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상대쪽 연공으로 보내는 것은 그것은 국제법상 안 되는 거죠?

[인터뷰]

침범이죠.

군용 항공기가 상대편 영공으로 들어가는 것은 침범이죠.

[앵커]

가격이 얼마 됩니까?

[인터뷰]

송골매는 지금 현재 한 200억원 정도.

[앵커]

200억원이요, 한 대?

[인터뷰]

그 정도 합니다.

[앵커]

북한에서 만약에 북한것이라면. 북한에서 이번에 한 것도...

[인터뷰]

북한은 낮은 단계입니다.

거기에 무기를 폭약을 장착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낮은 단계이고 드론 운용수준이 미국이나 우리 한국군의 드론에 비해서 낮은 단계로 저는 봅니다.

다만 아까 영공침범 얘기가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헌법을 우리가 단순하게 적용하면 북한도 우리 영토기 때문에 결코 침범이라고 할 수 없죠.

그러나 우리가 NLL선을 지키는 의미에서 하는 것이지.

우리가 평양까지 날아간다고 해도 영공침범이 아닙니다.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이고 다만 북한이 대한민국의 영토인 북방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것이죠.

[앵커]

무인항공기가 정찰기 말고 다른 용도로 쓰입니까?

[인터뷰]

공격용으로 쓰이죠.

이라크에서 공격용으로 쓰이고.

[앵커]

북한도 그런 공격용 무인항공기를 갖고 있습니까?

[인터뷰]

이번 방현 1, 2는 보통 한 4km 정도까지 올라간다니까그다음에 한 20, 30km 정도의 폭약을 장착할 수 있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

북한이 쓰는 무인항공기 중에서 공격용으로 쓰는 것은 아직은 확인된 바는 없고 다만 자살폭격기 무인항공기는 지난번에 많이 보도가 됐었죠.

MQ107이라고 하는 미국 무인표적기입니다.

이를테면 지대공 미사일을 테스트를 하려면 뭔가 하늘에 나는 비행기를 맞춰야 하는데 진짜 비행기 맞추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아주 값싼 무인표지역기를 날려서 그것을 미사일로 격추시키는 그런 훈련을 하는데 그 무인표적기를 과거에시리아와 미국이 사이가 좋을 때 시리아에 팔았어요.

그 시리아에 갔던 것을 북한이 또 이렇게 수입을 해서 그것을 역설계해서 만든 게 북한이 그걸 가지고 무인표적기를 무인타격기로 쓴, 자살공격기로 쓰는 거죠.

날려보내서...

그걸 배치돼 있다고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앵커]

이게 만약에 북한 것이라면 왜 떨어졌을까요.

어떤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까?

[인터뷰]

지금 북한의 방현은 뭐냐하면 휘발유를 넣어서 무인항공기를 띄우는데 연료가 고갈됐거나 아니면그 당시에 포가 자주 우리도 대응사격을 했거든요.

했기 때문에 아마 거기 파편에 맞았는지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앵커]

포탄 파편에 맞았을 가능성도 볼 수 있겠군요.

지금 정밀감식하고 있다는데 결과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겠죠.

이게 누구것인지 분해해 본다고 하니까요.

[인터뷰]

군 정보당국에서 현장에 가면 바로 답은 나오겠죠.

그게 센서가 또 있으면 그 안에 메모리 같은 게 다 있을 거니까 뭘 촬영했는지 그것도 금방 알 수 있고 사실 이런 정찰장비를 적에게 빼앗긴다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앵커]

아직은 정확하게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인터뷰]

이것이 북한 것이라면 우리는 어제 포격도발을 당해서 감정적으로 굉장히 우리가 불쾌하지만 이런 정찰장비를 우리가 하나 취득했다는 것은 상당한 성과를 올린 겁니다.

[앵커]

그렇군요.

결과 나오면 곧바로 속보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좀 기다려보겠습니다.

어제 북한이 화력지원정, 화력지원정을 동원했다고 하죠. 함정이죠, 그러니까.

어떤 의미, 화력지원정을 지원했다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대표님 말씀해 주식량요?

[인터뷰]

82톤입니다.

아주 작은 배죠.

그런 작은 배에다가 122mm 방사포를 올려놓은 겁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역할을 하냐면 원래는 구소련이 개발한 것인데 상륙작전을 할 때 그 상륙작전을 거부하는, 즉 적 군함들이 상륙작전하기 위해서 몰려오지 않습니까?

또 수륙양용 장갑차도 달려오고... 그것을 제압하는데 해안에 있는 해안포들이 막 공격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해안포의 화력이 부족해요.

그래서 배까지 동원해서 배에 방사포를 실어서 쏘는 거죠.

추가로 지원해 주는 거죠.

그런데 지난 연평도 포격도발을 생각해 보면 그때도 122mm 방사포가 날아왔습니다.

날아왔는데 반 이상이 바다에 빠졌어요.

빠질 때, 쏠 때 아주 단단하게 차량을 고정시켜 놓고 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반 이상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그 정도로방사포라는 것은 바람에 취약한 것인데... 이걸 배에다가 장착해서 쏜다면 배도 우리 독도함처럼 큰 배도 아니고 파도에 완전히 몸을 실어서 이리저리 일렁일 수 있는80톤밖에 되지 않는 배에 이걸 했다면 파가 이렇게 치면 하늘로 날아갈 거고 나는 분명히 호 앵커님을 쏘려고 했는데 파도가 치면 하늘로 날아가고 파도가 이렇게 치면 땅에 박아버리고.

[앵커]

거기에 무인항공기 맞은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인터뷰]

정확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구시대적인 그런 무기인데 전적으로 상륙세력을 방어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제는 또 어제 우리 쌍용훈련 하지 않았습니까?

상륙훈련이죠.

그것을 우리는 이런 식으로 막아낸다.

이런 화력이 있다는 서해에서 과시하는 이런 측면에서 했는데 제가 어제 봤을 때 화력지원정 동원됐다는 뉴스를 보고는 북한이 보여줄 것이라곤 이거밖에 없구나.

내가 북한 어제 4군단장이었으면 또는 서해함대 사령관이었으면 화력정을 안 보냈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구시대적인 무기고 그리고 자료마다 다르지만 서해에 한 24척, 동해에 36척 배치되어 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앵커]

원장님도 같은 생각이십니까?

화력지원정 동원해서 그것밖에 보여줄 게 없었다.

[인터뷰]

보여줄 게 없었다는 것보다도 많이 보여줬죠.

지난달 말부터 무려 600여 발을 쐈거든요.

노동, 장거리로 시작해서... 600여 발을 쐈는데 이 의미는 뭐냐하면 우리가 분명히 이걸 알아야 합니다.

김정일 시대 때는 그렇게 100발 넘게 쏜 전례가 없거든요.

특히 우리쪽에 NLL 선상에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의 일환입니다.

100발이 떨어지게 만들고, 의도적으로 한 게 뭐냐면기본적으로 북한의 궁극적인 목표인 대남적화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이렇게 500여 발의 단거리미사일, 장거리미사일 그다음 신형 방사포 날리고 어제도 해안포를 날리고 방사포를 날리는 것은 뭐냐하면 만약에 결정적 시기가 돌아오면 우리한테 남한을 향해서 쏠 수 있다라고 하는 소위 경고의 의미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북한을 무서워하도록 전쟁공포를 무서워해서 북한을 달래고 북한을 자극하면 안 된다, 우리 내부에서 친북여론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려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는 대남용이 분명하고 두 번째는 대외용입니다.

지금 우리 한미연합전시훈련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번에 있었던 한국, 미국, 일본의 정상회담에서 핵문제를 거론하고 그런 문제에 있어서국제사회에 저항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를 건들면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이 한반도의 긴장은 전쟁이고 전쟁은 공멸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서 북한에 대한 유화적인 여론을 조성시키려는 의도가 있고또 내부적으로 북한이 극심한 경제난 때문에 주민불만이 상당히 지금 고조된 상태고 또 북한의 고위층들은 장성택 처형 이후에 김정은의 소위 공포 정치 때문에 상당히 지금 불안해있는 상태거든요.

이러한 주민의식을 전쟁분위기를 만들어서 소위 자기정권을 갖다가 공고히 하려는 데 활용하는 다목적카드를 가지고 북한이 보여지고 특히 이번에 보인 것은 김정은이 통크게 보여준다는 것이죠. 한두 발이 아니다.

무려지난주에는 무려 한 발에 110억원 하는 노동미사일을 갖다가 2발 쏘지 않았습니까?

이런 걸 쏘는 걸 보면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지 각오가 되어 있다.

전쟁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한테 주입시키고 우리 내부를 혼란시키려는 그러한 의도로 보입니다.

[앵커]

우리한테 실탄이 충분하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사포 지금 얘기가 나오고 해안포 얘기가 나오고요.

그것이 어느 정도 우리한테 위협인지 지난번 포격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우리가 4년전 연평도에서 보지 않았습니까?

어느 정도 위협인지 우리의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은 충분한 것인지 진단해 주시죠, 신 대표님.

[인터뷰]

북한군이 황해남도 해안 일원에 1000문 가까운 해안포를 배치했고 거기다가 방사포까지 추가로 배치있고.

[앵커]

뭐가 다르죠.

[인터뷰]

포가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곡사포, 포물선을 크게 그리는 곡사포 그리고 K9자주포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죠. 그다음에 탱크, 전차라고 하죠.

전차는 직사포입니다.

딱바로 날아갑니다.

그래서 직사포.

이 직사포와 곡사포 중간쯤 되는 게평사포입니다.

약간평평하게 날아갑니다.

그래서 북한군 해안포는 평사포입니다.

어제 또 새로 동원된 게 100mm 해안포가 동원됐다고 하죠.

이 100mm 해안포는 거의 직사활입니다.

이게 구소련이 쓰던 대전차포인데 이걸 해안포로 만들어서 이를테면 한국 해병대 또는 한국해군이 상륙하면 그것을 직사포로 막아낸다는 그런 개념에서 100mm 해안포를 갖다 놨고요.

그리고 우리가 사실 북한의 해안포를 겁내할 필요는 없고다만 방사포를 대량으로 배치했다고 하기 때문에...

[앵커]

대표님, 여기 해안포는 사거리 221km라고 하는데 장산곶에서 백령도까지12, 3km밖에 안 되고 해안포는 주로 서해5도쪽을 겨냥한 것이죠.

[인터뷰]

저 100mm 해안포가 저게 직사활인데 저걸 곡사로 쏩니다.

곡사로 쏴서 최대 22km 까지 날리는데 정확도는 떨어지요, 원래 직사활이기 때문에.

[앵커]

문제는 방사포라는 말씀이시죠.

[인터뷰]

방사포는 지난 연평도도발에서 봤듯이 우리가 화면에서 많이 보지 않습니까?

방사포가 쉴새없이 튜브같이 생긴 그런 데서 솟구치는 것을 봤는데 1분에 38발씩, 24발씩 자기가 장착하고 있는 모든 포를 한꺼번에 로켓을 다 발사해버리는 그런 화력지원용입니다.

그런 것을 북한이 대량으로 배치했고 또 이번에 240mm 방사포를 쐈다고 해요.

240mm는 주로 서울북쪽에 서울 초토화, 서울 불바다 이거 할 때 쓰던그 무기인데... 이걸 서해5도쪽에서 배치해서 쐈다, 이것은 백령도나 연평도에 미치는 안보가, 이런 말 하면 현지 주민들이 조금 발표하실 텐데. 조금 우려스러운.

[앵커]

현지주민들뿐만 아니라 사실 저게 서울, 인천까지 날아온다고 하는데, 만약에 최악의 경우에 발사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합니까?

[인터뷰]

우리는 K9자주포를 가지고 곡사포에 대응하고요.

이를테면 K9 자주포로 대응을 합니다.

그리고 적의 해안포는 우리 스파이크 미사일로 직사타격을 해 버리고 그리고 우리 공군기들, 어제 F15K, KF16 그런 전투기들이 갔지 않았습니까?

그런 전투기들로 폭격해 버리죠.

그러나 보도되지 않았지만우리 해군이 최전방에 고속정 그다음 PK지역에서 유도탄 고속함.

초계함이나 호위암들, 구축함들이 삼중, 사중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아주 장거리 함포도 있지만 함대지미사일도 있습니다.

함대지미사일을 가지고 원점타격하는 그런 아주 종합적인 타격전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죠.

[앵커]

원점타격을 하는데 일단 방사포를 쏘면 날아온 폭탄은 그것을 막을 수 없는 거죠?

[인터뷰]

못 막죠.

어쩔 수 없습니다.

[인터뷰]

그래서 문제가 뭐냐면 북한이 서울 불바다하겠다.

청와대 불바다 얘기할 때 그때 포가 240mm 방사포거든요.

무려 최대 사거리가 68km 가 나옵니다.

그러면 서부전선에서 쏘게 되면 서울 중계동, 상계동이 다 사정권입니다.

사정권인데 문제가 뭐냐면 아까우리 사회자님이 금방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대응하는 것은 포를 일단 맞고 대응하는 거거든요.

중요한 것은 피해를 최소화시키려면 조기경보능력을 빨리 향상시켜야 합니다.

적이 우리한테 방사포를 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사전에 탐지해서 그걸 억제해야지 일단 맞고 지금 240mm 방사포가 떨어지면 반경 2km 내가 쑥대밭이 됩니다.

동시에떨어지면.

한 발이 아니라 같이 날아오니까.

그러면 일단 우리가 당하고 지금. 소위 대응하는 거거든요.

이거는 현대전에서 아주 낮은 단계의 대응방법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냐하면 사전에 적의 공격 징후를 사전에 발견해서 사전에 선제적으로 제압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는 방사포 같은 것은 사전 징후를 발견하기 힘듭니다.

예를 들면 노동미사일 같은 경우는 포착을 할 수 있어요.

또 날아오는 데 시간이 있기 때문에 요격할 수 있습니다.

3, 4분에 떨어지니까 1, 2분 안에 팩3같은 것으로 해서 요격하면 되는데 방사포는 안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방사포를 막으려면 우리가 사전경보능력이 향상시켜서 사전에 잘 북한을 탐지하고 있다가 무력화시켜야 하는데 이게 또 보통 재래식포라는 것은 지상에 견착해서 쏘는 건데 포 위치를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력화시키는 거거든요.

방사포는 보시다시피 날리고 또 이동을 합니다.

소위 기동력이 좋은 거죠, 기존의 포와는 달리.

그래서 방사포에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앵커]

지금으로서는 표적의 수는...

[인터뷰]

일단은.

만약 북한이 기습적으로 날린다면 맞고 시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미리 북한이 발사 소위 지령을 내릴 때 감청해서 미리 포착해서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앵커]

우리 서해쪽에, 서북도서쪽에 우리 군하고 북한군 전력을 비교해 보기 전에 또 하나의 현안이 지금 핵인데요.

핵 문제에 대해서 이인경 앵커가 잠시 뒤에 브리핑을 하면 거기에 대해 잠깐 분석을 하고.

그러면 서북도서의 우리측과 북측의 전력 비교한 표를 먼저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측은 코브라헬기고 스파일미사일, 다연장로켓, 지대공미사일 이런 것들이 어떤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우리측 코브라헬기는 북한측 코브라헬기 바로 위에 공기부양정이 있네요.

저 공기부양정이 공방급이라고 해서 북한이 한 70여 척을 장산곶 바로 위에 있는 곳에거기서 한 70여 척을 배치해 놨는데 저 70여 척이 동시에 시속 한 80km에서 90km 됩니다.

동시에 러시를 해 오면 막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코브라공격헬기를 배치해서 하늘에서 기관포로 제압을 하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코브라를 배치했고 방사포에 대해서는 우리K9자주포가 대응세력입니다.

그리고 북한의 저기 공격헬기라고 했는데 공격헬기라기보다는 기동헬기입니다.

저기에 특수부대를 태우고 거게MI2라는 기동헬기인데요.

저기에특수부대를 태우고 강습작전.

즉 우리 백령도나 대청도, 소청도 같은 도서지역을 점거하기 위한 침투용 헬기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까 발칸, 나오지 않았습니까?

여기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발칸은 사정거리가 2km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천마 지대공 미사일을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를 했거든요.

그 천마 지대공 미사일이 사정거리가 한 5km 정도 되기 때문에 또 레이더가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저런 헬기들이 넘어온다면 저는 천마 때문에 넘어오기 힘들다고 생각하고다만 무서운 게 저기 있는 잠수함들이 북한이 한 70여 척의 잠수함이 있는데 서해가 워낙 부유물들이 많고 어선들도 많이 다니고 또 물이 탁합니다.

조류가 세고 하기 때문에 잠수함의 음향을 듣기가 제한적으로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좋은 장비를 구비한다고 하더라도 잠수함을 완벽하게 막아낸다, 이것은 사실은 너무 희망적인 것이죠.

그래서 저런 잠수함들은 사실 기지에서 나오는 것을 선제타격할 수밖에 없는데 저런 잠수함에 대해서 최소한 광역적으로 아주 넓은 범위의 대잠전력을 할 수는 없지만 내 배 정도는 탐지하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은 가져야 하는데저는 제일 우려스러운 게 그 이지스함의 소나가 잠수함을 탐지하는 건데 그 소나가 중하급입니다.

그래서 천안함 폭침처럼 그런 불행한 사태가 우리 이지스함에 발생한다면 이거는 국제적으로 정말 대형사고거든요.

[앵커]

그걸 보강하는 데 예산이 굉장히 많이, 지난번에 소나가 그때도 문제가 제기됐었지 않습니까?

그당시에도.

[인터뷰]

문제가 제기가 됐는데 천안함 같은 초계함들은 소나를 교체해 주지 못했습니다.

소나 하나가 한 30억에서 50억 정도 하거든요.

그런데 천안함 같은 그런 호위암, 초계함들이 이미 퇴역 날짜를 받아 놓은 노후함정들이에요.

거기에다가 수십억 하는 소나를 붙여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아깝다가 아니라 예산이 부족하다.

그래서 다른 신임 장비라고 하는 것으로 지금 바꾸고 있는데 문제는 세종대왕함처럼 이런 어마어마한 국가전력자산에 소나가 과거에 싼 가격의 함정을 짓기 위해서 북한의 대잠전력을 사실은 약하게 봤던 것이죠.

천안함처럼 이런 일을 할 줄 몰랐던 거죠.

그래서 우리 고주파 소나, 저주파 소나 이런 이야기 혹시 들어보셨을 겁니다.

세종대왕 같은이지스함에 있는 게 저주파 소나입니다.

저주파 소나로 바꿔줘야 합니다.

저주파는 둥, 멀리갑니다.

똑같은 락밴드가 연주를 하더라도 드럼의 심벌즈소리는 멀리 안 가요.

그런데 귀를 자극을 하죠. 그런데 드럼의, 큰 북소리는 둥 하면서 아주 멀리 갑니다.

베이스 소리도 그렇고. 그런 것처럼 소나도 저주파소나가 아주 멀리 가고 자세히 스캔을 합니다.

그래서 돈이 좀 들더라도, 예산이 들더라도 세종대왕함 같은 이런 전략, 국가전략자산은 소나로 교체해 줄 필요는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인경 앵커의 핵위협 브리핑 듣고 북한이 핵위협카드를 어떻게 쓸 것인지 유동열 원장님의 견해듣겠습니다.

먼저 이인경 앵커 나오십시오.

[앵커]

북한은 지금까지 세 번의 핵실험을 했는데요.

1차 핵실험은미국의 방코델타아시아계좌동결 압박에 시달리던 2006년 10월 9일에 있었습니다.

당시 원료는 플루토늄,폭발력은 TNT 1kt(킬로톤)규모였지만사실상 핵장치 실험에 그쳤다는 평가입니다.

2차 핵실험은 2009년 5월 25일 이뤄졌는데요.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대북정책을 가다듬던 시기였습니다.

플루토늄 원자 핵분열을 일으킨핵무기 실험으로 발전됐고 규모도 추정컨대 최대 6KT(킬로톤)으로 확대됐습니다.

3차핵실험은 지난해 2월 12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강행됐습니다.

폭발력은 6에서 16kt으로 추정되는데요.참고로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핵폭탄의 위력이16kt,나가사키에 떨어진 핵폭탄의 위력이 21kt이었습니다.

또 3차 핵실험에서 고농축 우라늄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돼 국제사회가 더욱더 우려했는데요.

폭발력만 놓고 본다면 플루토늄과 우라늄의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라늄이 플루토늄에 비해 더은밀하게 제조될 수 있는데요.

플루토늄은 천연우라늄 핵연료를 원자로에서 태우고 남은 물질을 재처리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제한적입니다.

또 대규모 원자로가 필요해 탐지가 가능한데요.

반면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은 천연우라늄에서 폭발성이 있는 우라늄 235를 추출하는 방식이라 원심분리기 등 시스템을 구축하면 다량 생산이 가능합니다.

또 우라늄 농축시설은 1500제곱미터 규모면 충분해정교한 위성으로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북한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이라 4차 핵실험을 한다면 '증폭 핵분열탄을 실험하지 않을까'하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핵폭탄과 수소폭탄의 중간단계인증폭 핵분열탄은플루토늄과 우라늄으로 둘러싸인폭탄의 중심부에삼중수소와 중수소를 넣어폭발이 발생하면 그 에너지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폭탄입니다.

이 무기는 기존 핵무기에 비해 소형화가 쉽고, 원자폭탄 파괴력의 최대 5배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앵커]

무인항공기가 떨어진 백령도 현장에 저희 취재진이 지금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을 아마 보여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잠시 뒤 연결이 되면 그 현장을 직접 보여드리면서 두 분에게 좀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북한이 핵카드를 어떤 식으로 어디에 활용할 것이라고 예측하시는지요?

[인터뷰]

먼저 핵카드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습니다.

카드라는 것은 필요하면 던질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고 하는 것인데... 북한의 핵은 북한정권의 전략노선입니다.

그래서 이미 어제가 작년 2013년 3월 31일날 북한이 조선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어서 소위 경제건설과 핵무력을 병진하겠다는 병진노선을 발표하거든요. 그래서 핵무력은, 핵개발은 절대로 북한이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포기가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카드화가 안 되는 거죠. 이것은 포기할 수 도 있고필요하면 포기도 해 주어야 되겠다.

아니면 더 이상 핵을 갈하지 않겠다고 하면 카드화라는 용어가 맞지만 북한은 그거는 절대불변입니다.

김씨정권이 살아있는 한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핵을 포기하면 스스로 김정은 정권이 핵경쟁노선을 갖다가 부정하는 것이고 또 선대수령의 유훈을 핵을 개발한 유훈을 포기하는 것이고 그리고 북한의자기부정이거든요.

그래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따라서 북한이 이번에, 우리 대통령께서 독일에 가셔서 6자회담을 언급하시고 또 북한에 대한 제안도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에 대한 답입니다.

그래서 북한은 핵을 포기 못하겠다.

어제 노동신문 사설에 나왔습니다.

노동신문 사설에 핵을 갖다가 북한이 사회주의노선으로 가겠다고 나왔는데, 그래서 일단은 핵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이 존재하는 한. 두번째는 뭐냐하면 북한이 핵문제를 가지고 국제사회를 혼란시키는 거죠.

6자회담을 가지고 6자회담에 들어가는 데도 각종 조건을 내걸고 들어와서도질질 시간 끌다가 이걸 유명무실화시키고 또 탈퇴해버리고 이런 게 반복되기 때문에 제가 누차 말하지만 이제 이 핵문제는 앞으로 우리가...

[앵커]

원장님 이곳이 지금 백령도 무인항공기가 발견된 현장을 지금 저희 YTN 취재진이 도착했습니다.

백령도 무인항공기가 발견된 지점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쪽에서 발견이, 보니까 민가도 있고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이거든요.

그냥 야산이 아니고요.

이곳에서 발견이 됐다면 불의의 사고로 떨어진 거죠.

이 표시가 된 이곳이군요. 아까 크기가 한 3m 정도.

[인터뷰]

길이가 3m 정도.

[앵커]

길이가 3m. 그리고 한 대 가격이 200억원이 넘는... 아, 우리 거군요.

이름이 뭐라고요?

이름이?

[인터뷰]

방현 1인지 2인지 봐야 합니다.

[인터뷰]

바닷가 같습니다.

[인터뷰]

저기 나무도 하나 꺾인 것 같은데요, 떨어지면서.

[앵커]

보통 몇 미터 정도로 비행을 하나요, 상공에서?

[인터뷰]

덩치에 따라서 비행능력이 다른데 3m 정도, 날개길이 3m 정도되면 무인기 같으면 굉장히 작은 소형무인기거든요.

그런 것은 고도 이를테면 수백미터 이상을 비행한다든지 할 수 없고요.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바람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 바람을 버티려면 날개가 커야 버틸 수 있는데이런 것 같은 경우는 3m니까 소형 비행체로 보고 주로 한 200m 또는 2, 300m 이하의 고도에서 작전하지 않을까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앵커]

바로 마을이군요.

마을 안인데요.

아까 두 분의 일치된 견해는 아마도 북한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여기서 민간인들이 이런 무인항공기로 촬영을 하고 있었을 리는 만무하고우리 군의 것이라면 우리군이 즉각 얘기했을 텐데, 우리 군의 것이라고.

[인터뷰]

일단 방송국에서 쓰는 드론이라고 하죠.

요즘 방송용 카메라는 길이가 2m 정도밖에 안 됩니다.

3m라고 하니까 민간이 RC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하기에는 너무 큰 것이고 군사용으로 쓰기에는.

[앵커]

3m 라고 하는 것은 공식발표된 것은 아니고요.

[인터뷰]

아무튼 방송용으로 쓰는 게 한 2m 정도 되는데 주로 민간인들이 그 RC, 취미용으로 하는 그런 무인기들은 주로 2m 보다는 작습니다.

왜냐하면 작아야 되거든요.

[앵커]

길이가 2m 가 채 안 됐다고 하고요.

하늘색이었다고 합니다.

메모로 들어와서 하늘색이라는 것이 무인항공기가 하늘색이었다는 게 정확치 않은데요.

소나무 윗부분을 맞고 바닥으로 떨어졌고 비행기 형체가 많이 부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이 부서지지 않았다면 곧바로 저공비행을 했고 곧바로 분해를 해서 알 수 있다는 얘기죠, 정밀분석해서.

[인터뷰]

2m 보다 작다면 민간인 항공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걸 배제할 수 없고요.

그리고 하늘색이라는 것은 북한이 만약에 쐈다면 좀 은폐하기 위해서 군용 항공기는 자기 모습을 숨겨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늘색을 쓰는데 그런데 우리가 보통 하늘색이라고 하면 하늘은 하늘색인 줄 알아요.

하늘은 거의 회색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하늘색이라고 하면 오히려 하늘에서 눈에 잘 띕니다.

회색으로 칠했다면 군용으로 볼 수 있는데 하늘색이라고 하면 오히려 조금 갑자기 민간용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런데 이 시기가 북한이 3시 반까지 사격을 했고 우리군이 대응사격하던 그런 시기인데 민간이 저기에서 무인기를 날렸을까 아니면 좀 취재열정이 넘치는 어느 방송사에서 했을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앵커]

취재를 무인기로.

[인터뷰]

요즘 드론을 워낙 많이 사용하니까요.

[인터뷰]

그런데 저게 이렇게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아까 제가 3m 라고 한 것은 그동안 식별된 북한의 무인항공기의 재원을 저희가 3m라고 판단한 것인데 또 개량형이 나올 수 있으니까.

저게 밤 새벽 4시 정도에 발견됐다고 하거든요. 만약에...

[앵커]

어제 오후 4시 반입니다.

[인터뷰]

만약에 방송용이라든지 민간용 같으면 지금 백령도 같은 경우는 일단 들어갈 때 장비를 검색합니다.

민간인도 장비를 검색하기 때문에 저 정도 드론 정도를 가지고 백령도에 들어가려면 아마 사전에 다 탐지가 될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북한...

[앵커]

아직 결론을 섣불리 내리기에는 어렵고요.

어쨌건 우리 군이 지금 분석하고 있으니까 결과가 나오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의 얘기 들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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