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차관, "북한 급변 사태 '정보·첩보' 많아"

외교부 차관, "북한 급변 사태 '정보·첩보' 많아"

2014.02.19. 오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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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차관은 북한 급변 사태와 관련해 심상치 않는 징조를 보이는 정보와 첩보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조 차관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북한 급변 사태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냐는 민주당 심재권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차관은 다만, 자신의 답변 취지는 북한에 급변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게 아니라 변화하는 정세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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