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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1905년 을사늑약 체결 108년을 맞아 일본은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신문은 을사늑약은 국제법상의 요구와 원칙을 난폭하게 짓밟은 불법 무효한 조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문은 사죄와 배상은커녕 과거 죄악에 대한 역사적 책임도 회피하려는 일본 반동들은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일제에 대한 증오와 울분으로 가슴 끓이고 있는 우리 인민은 그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일본은 역사 교과서에서도 을사조약에 의해 조선의 외교권을 접수했다고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문은 을사늑약은 국제법상의 요구와 원칙을 난폭하게 짓밟은 불법 무효한 조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문은 사죄와 배상은커녕 과거 죄악에 대한 역사적 책임도 회피하려는 일본 반동들은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일제에 대한 증오와 울분으로 가슴 끓이고 있는 우리 인민은 그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일본은 역사 교과서에서도 을사조약에 의해 조선의 외교권을 접수했다고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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