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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언론 장악에 맞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미디어특별위원회를 새로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당은 오늘(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상휘 의원을 위원장으로 재신임하는 미디어 특위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수석 부위원장엔 문호철 전 MBC 보도국장이, 위원에는 MBC 사장 출신 김장겸 의원을 비롯해 학계와 법조계 등 전문가 40여 명이 위촉됐습니다.
새 특위는 미디어법률단과 이슈 대응단, 패널 소통단, 포털감시단 등 4개 분과로 꾸려져, 현안 법률 대응과 함께 당 소속 의원과 언론인 등 피해 구제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상휘 위원장은 이재명 정권에서 미디어 환경이 아예 거꾸로 뒤집어 졌다며, 새 미디어 특위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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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특위는 미디어법률단과 이슈 대응단, 패널 소통단, 포털감시단 등 4개 분과로 꾸려져, 현안 법률 대응과 함께 당 소속 의원과 언론인 등 피해 구제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상휘 위원장은 이재명 정권에서 미디어 환경이 아예 거꾸로 뒤집어 졌다며, 새 미디어 특위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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