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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를 입은 필리핀에서 의료.구조 활동을 하기 위한 정부 긴급구호대가 서울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필리핀에 파견되는 긴급구호대는 모두 44명으로선발대로 간 5명을 제외한 39명이 서울공항에서 오늘 오전 4시, 군 수송기를 타고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 가운데 의료진은 현지에서 병원을 배정받아 의료활동을 실시하며 구조대는 방역과 구조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필리핀에 파견되는 긴급구호대는 모두 44명으로선발대로 간 5명을 제외한 39명이 서울공항에서 오늘 오전 4시, 군 수송기를 타고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 가운데 의료진은 현지에서 병원을 배정받아 의료활동을 실시하며 구조대는 방역과 구조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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