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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삼겹살이 황사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환경부가 발표한 데 대해, 시의적절하지 않고 이견이 있을 수 있는 사안이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돼지 가격이 폭락한 상황에서 학문적으로 논란이 있는 내용을 발표한 이유를 묻는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국민을 위한다는 뜻에서 보도자료를 낸 것이 결과적으로 양돈 농가에 누를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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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돼지 가격이 폭락한 상황에서 학문적으로 논란이 있는 내용을 발표한 이유를 묻는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국민을 위한다는 뜻에서 보도자료를 낸 것이 결과적으로 양돈 농가에 누를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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