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의원이 전당대회가 끝나도 계파 싸움은 끝나지 않을 거라며 본인이 '네버엔딩' 전쟁을 끝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어제(27일) 자신의 SNS에, 지지자가 반으로 갈리며 당 지지율도 반 토막이 난 상황에서 '계파 싸움 시즌2'를 보고 있을 때쯤 지방선거는 패배로 끝날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도 의석수가 107석인데 상대방을 탈당시켜 70~90석이 되면 일방적 개헌, 즉 이재명 대통령 장기 집권을 막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탄핵 반대파로,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탄핵 찬성파로 나뉜 만큼 계파 없는 정치 신인인 본인이 대표가 되는 것 자체가 쇄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 의원은 어제(27일) 자신의 SNS에, 지지자가 반으로 갈리며 당 지지율도 반 토막이 난 상황에서 '계파 싸움 시즌2'를 보고 있을 때쯤 지방선거는 패배로 끝날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도 의석수가 107석인데 상대방을 탈당시켜 70~90석이 되면 일방적 개헌, 즉 이재명 대통령 장기 집권을 막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탄핵 반대파로,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탄핵 찬성파로 나뉜 만큼 계파 없는 정치 신인인 본인이 대표가 되는 것 자체가 쇄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