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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종편채널 jTBC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어제와 오늘 (17일∼18일) 전국 유권자 천 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후보의 지지율은 47.1%로 박 후보의 44%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신뢰도 95%, 오차범위 ±2.5%포인트입니다.
오차 범위이긴 하지만 문 후보 지지율이 박 후보를 추월한 것은 리얼미터가 지난 7월부터 양자대결 조사를 한 이후 처음입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종편채널 jTBC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어제와 오늘 (17일∼18일) 전국 유권자 천 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후보의 지지율은 47.1%로 박 후보의 44%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신뢰도 95%, 오차범위 ±2.5%포인트입니다.
오차 범위이긴 하지만 문 후보 지지율이 박 후보를 추월한 것은 리얼미터가 지난 7월부터 양자대결 조사를 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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