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완전국민경선 법 통과 두려워 개원 지연하나"

박지원 원내대표, "완전국민경선 법 통과 두려워 개원 지연하나"

2012.06.23.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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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완전국민경선제 법 통과가 두려워 19대 국회 개원을 지연시키는 게 아니냐고 압박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여야 의원들이 각각 발의한 완전국민 경선제는 국회에서 합의처리가 가능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전 위원장이 수첩을 고쳐쓰면 개원이 된다며 박 전 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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