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북한식당 첫 등장

네덜란드 북한식당 첫 등장

2012.02.04.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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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초의 북한 식당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등장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네덜란드의 사업가 렘코 헬링만 씨와 렘코 반 달 씨가 지난달 28일 암스테르담에 유럽에서 처음으로 북한 식당을 개업했으며 북한 여성들이 노래와 춤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습니다.

이 북한 식당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각종 강연과 영화 상영, 미술전, 북한 관광 홍보를 통해 북한을 알리고 북한과 서방세계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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