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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떠난 뒤 태국에 불법 입국하는 탈북자들이 6년 만에 50배 넘게 늘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태국신문 방콕포스트를 인용해 북한을 탈출한 뒤 중국이나 라오스를 거쳐 태국에 입국한 탈북자가 지난 2004년 46명에서 지난해 2,400여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송은 극심한 식량난과 화폐개혁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돼 탈북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방송은 태국신문 방콕포스트를 인용해 북한을 탈출한 뒤 중국이나 라오스를 거쳐 태국에 입국한 탈북자가 지난 2004년 46명에서 지난해 2,400여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송은 극심한 식량난과 화폐개혁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돼 탈북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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