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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수도권을 위협하는 240㎜ 방사포 200여 문을 군사분계선 일대에 증강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지난해 일년 동안 240㎜ 방사포 200여 문을 군사분계선 일대에 배치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실전 배치된 북한의 방사포가 모두 5,300여 문에 이른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240㎜ 방사포는 60km까지 날아가는 포탄을 무더기로 발사할 수 있어 수도권을 위협하는 핵심무기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1년 사이 야포 2,100여 문과 전차 300여 대를 증강해 실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지난해 일년 동안 240㎜ 방사포 200여 문을 군사분계선 일대에 배치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실전 배치된 북한의 방사포가 모두 5,300여 문에 이른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240㎜ 방사포는 60km까지 날아가는 포탄을 무더기로 발사할 수 있어 수도권을 위협하는 핵심무기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1년 사이 야포 2,100여 문과 전차 300여 대를 증강해 실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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