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경제활력 상실, 좌파정권 탓"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우리 경제가 활력을 잃고 있는 것은 10년에 걸친 좌파 정권의 좌편향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오전 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조회에 참석해 좌파 정권 말년에 이미 경제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하는 주역이었다고 강조하면서 반면 민주당은 헤쳐모여를 밥먹듯이 하는 정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