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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도롯가에서 죽어가는 다람쥐 한 마리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청년이 도로 옆 잔디에 놓인 뭔가를 만지고 있습니다.
눌러도 보고 어루만져도 보는데, 죽은 듯한 다람쥐 한 마리였습니다.
이 다람쥐가 자신의 차 앞에 갑자기 뛰어들어서 간신히 피했는데, 바퀴에 살짝 부딪힌 것 같다는 게 청년의 말입니다.
경찰관들은 '설마 살아날까' 하는 표정으로 지켜보지만, 청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청년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다람쥐가 갑자기 깨어나더니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숲으로 달아납니다.
도로변에서 벌어진 작은 생명을 향한 10여 분간의 심폐소생술은 청년과 경찰관의 하이파이브로 기분 좋게 마무리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청년이 도로 옆 잔디에 놓인 뭔가를 만지고 있습니다.
눌러도 보고 어루만져도 보는데, 죽은 듯한 다람쥐 한 마리였습니다.
이 다람쥐가 자신의 차 앞에 갑자기 뛰어들어서 간신히 피했는데, 바퀴에 살짝 부딪힌 것 같다는 게 청년의 말입니다.
경찰관들은 '설마 살아날까' 하는 표정으로 지켜보지만, 청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청년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다람쥐가 갑자기 깨어나더니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숲으로 달아납니다.
도로변에서 벌어진 작은 생명을 향한 10여 분간의 심폐소생술은 청년과 경찰관의 하이파이브로 기분 좋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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