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확산세 심각…11월 확진자 폭증

2020년 11월 23일 오후 09시 31분
해외안전여행정보 YTN world
[앵커]
미국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말 연휴가 시작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집에 머무르는 것이라며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미 전역에 걸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지역은 어디인가요?

[사무관]
확진자 백만이 넘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인데요.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한 텍사스는 병상과 영안실, 의료진 부족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된 상황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여행주의보를 발동해 다른 주나 해외에서 업무나 학업 등 필수 목적이 아닌 모든 방문객에게 14일간 자발적인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도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환자가 급증하면서 최대 발병지인 퀘벡과 토론토는 경제 봉쇄 조치를 연장했고 비상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