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기업인 특별입국절차 시행

2020년 10월 19일 오후 08시 33분
해외안전여행정보 YTN world
[앵커]
지난 3월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양국 간 교류가 장기간 단절되는 사태를 겪었죠.

얼마 전 일본은 입국제한을 풀어 필수인력과 유학생 등 중장기 체류자의 입국을 허용했는데요.

막혔던 인적교류의 물꼬가 트면서 우리 기업인의 입국도 대폭 완화됐습니다.

일본 출장이 훨씬 수월해졌다고요?

[사무관]
네, 일본은 한국 기업인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했는데요.

특별입국절차는 단기 출장자를 대상으로 2주간 격리면제를 받는 '비즈니스 트랙'과 장기 체류자를 위한 '레지던스 트랙'으로 구분됩니다.

'레지던스 트랙'은 2주 자가 격리가 필요하지만 단기 출장자를 위한 '비즈니스 트랙'은 입국 후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대신 일본 초청기업이 작성한 서약서와 활동계획서를 제출해 비자를 받고 양국의 특별방역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특별방역 절차는 출국 전 14일간 건강 모니터링, 항공기 출발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여행자 보험 등 일본 체류 시 적용되는 민간의료보험 가입 등입니다.

또 입국 후 스마트폰 앱으로 2주간 건강체크를 받아야 하고 이 기간에는 대중교통이 아닌 전용차량으로 자택과 근무처만 왕복할 수 있고 다른 곳으로의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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