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음반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인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민은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한 건데요.

이로써, 지민은 개인과 그룹 활동에서 모두 핫 100 차트 1위에 오른 최초 한국 가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는 상처를 잊기 위해 현실을 외면하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지민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는데요.

다시 한번 빌보드에서 신기록을 세운 지민은 “방탄소년단이라서 가능한 것이고, 팬들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수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의 첫 솔로 싱글 'ME(미)'의 타이틀곡 '꽃(FLOWER)'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에 '꽃'은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위에 오르며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요.

여러 외신들은 지수의 '꽃(FLOWER)'에 대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유명 음악 전문지인 NME는 “이제껏 없었던 신선한 음악”이라고 보도했고 빌보드는 “지수는 이번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전했는데요.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지수는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에스파

에스파(aespa)가 8월 5∼6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 스페셜 에디션(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을 열 예정입니다.

도쿄돔은 약 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홀로 일본 현지에서도 최고의 가수들만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 이래 해외 가수로서 최단 기간 내에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하는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꿈의 무대’로 꼽힌다는 도쿄돔에서 공연을 예정 중인 에스파는 3월부터 오사카, 도쿄 등 4개 지역을 도는 일본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파는 5월에 국내 무대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의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가 누적 3억 회 이상 재생되며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는 춤은 누구의 허락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발매 당시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르며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제이홉은 4월 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군백기 동안 각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예정 중인 만큼 멤버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 함께 멋지게 활동할 방탄소년단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