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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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_RM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랩몬스터)의 첫 솔로 음반 'Indigo(인디고)'가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67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타이틀곡인 '들꽃놀이'가 전 세계 87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수록곡 'Yun(윤)', 'Still Life(스틸 라이프)' 등도 여러 국가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타이틀곡인 ‘들꽃놀이’는 화려한 불꽃보다는 들꽃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노래로 밴드 체리필터의 보컬인 조유진 씨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마친 RM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뮤직의 인기 프로그램인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랙핑크

블랙핑크(BLACKPINK)의 'Ice Cream(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8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총 9편의 8억 뷰 이상 영상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Ice Cream(아이스크림)' 은 공개 당시부터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참여해 화제가 되며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는 케이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데요.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등 7개 도시를 도는 유럽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어느_날

쿠팡플레이의 드라마인 '어느 날'이 제27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에 시작된 TV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으로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한국 드라마가 감독상을 받은 건 ‘어느 날’이 처음입니다.

‘어느 날’은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평범한 대학생과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드라마로, 공개 직후부터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짚었다는 호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