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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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Proof(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빌보드 측은 "판매량 대부분이 실물 앨범 판매량이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이래로 총 여섯 장의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여기에 타이틀곡 ‘Yet To Come(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열흘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했는데요.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억대 뷰 영상을 38번째 보유해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에 이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노래를 세 곡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케이팝 걸그룹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 보유 기록을 세운 건 블랙핑크가 유일합니다,

여기에 블랙핑크의 인기곡인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6억 뷰를 넘어섰는데요.

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DDU-DU DDU-DU)’에 이어 16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두 편 보유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아이브

아이브(IVE)의 ‘LOVE DIVE(러브 다이브)’ 뮤직비디오가 공개한 지 72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3개월 만에 1억 뷰를 기록한 데 이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건데요.

LOVE DIVE(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만 있다면 언제든 자신 있게 뛰어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 케이팝 노래로도 뽑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