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BTS, 블랙핑크 제니, 트레저

#BTS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에 이어 통산 2번째로 1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세계적인 가수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공개 직후부터
빌보드 핫100 차트 8위에 진입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BE'는 일본 레코드협회가 25만 장 이상
판매된 경우에 주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방탄소년단이 또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데뷔곡인 '솔로 (SOLO) '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6억 뷰를 넘어섰습니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사상
최다 조회 수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솔로'는 발매 당시 40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었는데요.

올해,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인 로제, 리사도 솔로 출격을 앞둔 만큼
멤버 마다 펼치는 개인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레저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인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가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브라질, 스페인 등 18개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타이틀 곡인 '마이 트레저 (MY TREASURE) '도 일본 음악 사이트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를 달성했습니다.

트레저는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12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출중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