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달인" 넘쳐나는 몽골…'한글 보급 30년' 동포의 꿈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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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오후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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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한국어 열기가 특히 뜨거운 나라, 바로 몽골인데요.

한국어에 능숙한 몽골인이 많다 보니, 몽골에선 한국어만 해도 살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그 뒤에는, 한글 보급에 앞장선 우리 동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 코리안', 30년 동안 몽골의 한국어 교육을 이끌어온 동포를 소개합니다.

[해설]
한식·K-팝·K-편의점…

'한국의 것'에 열광하는 몽골

몽골에는 한국어 못하는 사람이 없다?

"한국어 배워 한국 갈래요"

한국어 시험 응시자 매년 4천여 명

세계 1호 울란바토르 세종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