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한상대회' 사상 첫 해외 개최

YTN Korean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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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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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 한상대회'가 21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은 뉴욕과 애틀랜타 등 미국 4개 도시가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유치 공모에 참여했으며 개최지는 오는 4월 최종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동포 경제 단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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