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미국 동포사회와 '찾동' 화상간담회 열어

YTN Korean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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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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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미주 지역 한인회장을 초청해
동포사회 현안을 듣기 위한 화상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세 차례 열린 간담회에는
한인회장 66명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 불거진
아시아 혐오범죄 대응 방안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완화 등
미주 동포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찾아가는 동포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한인회장을 만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은
이달부터는 한글학교, 차세대 단체, 경제단체들과도
화상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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