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청춘의 목소리’ 김광석 30주기…그의 노래는 지금도 흐른다
컬처INSIDE
2026.01.03. 오후 7:24
[앵커]
가수 김광석이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지도 올해로 30년이 됐습니다.
김광석의 노래는 다양한 대중문화 장르를 통해 사랑받으며 우리 곁에 남았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지난 30년을 되돌아봤습니다.
[기자]
사람은 떠나도 아련한 목소리는 남았습니다.
하모니카와 기타만으로 객석을 채우던 그 순간들.
각자의 추억 속에 김광석의 목소리가 오롯이 새겨져 있습니다.
[고 김민기 / 당시 학전 대표 (2013년) : 동년배, 또 동시대에 같이 나눌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이렇게 옮겨주는 ’가객’이 아닌가….]
영상과 사진, 악보로 남은 고인의 흔적이 팬들에게 닿기도 했습니다.
[박주현 / 고 김광석 20주기 추모 전시회 관객 (2016년) : 목소리에 되게 진중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노래 부른다기보다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홀로그램 무대는 과거에 멈춰버린 고인을 현재로 끌어와, 관객들과 다시 만나게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