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투자금 반토막, 돈줄 마른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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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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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경기 침체와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스타트업계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기자]
주사기처럼 생긴 캡슐을 누르면 신선한 콜드 브루 커피 한 잔이 만들어집니다.

휴대용 질소 커피를 개발해 일본 업체와 1억 원 물량 수주 계약을 맺었지만, 6개월이 지나도록 물건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때 투자금이 모이지 않아 공장을 돌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계는 정부뿐 아니라 민간이 주도하는 기업형 벤처캐피탈 제도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작
CP 원종호
PD 유가원

#스타트업#사업투자#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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