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1급 발암물질' 검출…알면서도 눈감은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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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오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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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타벅스가 여름철 행사제품으로 나눠준 가방에서 발암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폭로성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YTN 취재진은 이 부분을 오래전부터 취재해 왔었는데요.

[기자]
스타벅스가 여름철 한정판으로 내놓은 가방입니다.

YTN이 이 가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제보를 받고 한 연구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는데, 갑자기 이 기관에서 시험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YTN이 검사를 의뢰한 직후, 연구기관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스타벅스 가방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는 글을 올려 파장이 커졌던 겁니다.

포름알데히드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작
CP : 원종호
PD : 정유빈


#스타벅스 #이벤트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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