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대사 부인은 뺨 때려도 면책특권으로 면책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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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오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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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결국 면책특권 뒤에 숨었고, YTN은 면책특권 뒤에서 반복되는 일탈이 빈협약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에 달린 시청자 댓글을 보겠습니다.


[앵커]
서울 용산에서 옷가게 점원에게 손찌검을 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결국 면책특권 뒤에 숨었습니다.

[기자]
음주운전이나 폭행·절도 등 최근 5년 동안 주한 외교 사절이 일으킨 사건·사고는 65건. 면책특권 뒤에서 반복되는 일탈이 국가 간 외교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된 '빈협약'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벨기에 국가 수준 잘 봤음.

할 말이 없긴 함. 한국 외교관들도 해외에서 사고 쳐도 면책특권이니까.

빈협약이 뭐길래. 수정을 공론화해야 할 듯합니다.

도둑으로 의심한 것도 잘못인데 이건 언급 1도 없네

저렇게 증거가 뚜렷하게 있는데 무작정 면책특권을 주는 건 시대적으로 뒤처진 거 아닌가

면책특권으로 죄는 면했어도 사과는 직접 피해자들한테 했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