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코인으로 불리는 가상화폐 시장에 광풍이 불면서 여기저기서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YTN이 이 문제를 집중 보도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시청자와 모니터단의 반응을 전해드립니다.
[앵커 :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열고 불법 다단계와 흡사한 방식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업체를 고발합니다.]
[김우준 기자 : 화이트 해커라는 이력을 앞세워 보안에 특화된 코인이라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상장하자마자 코인 가격은 100분의 1수준까지 급락했습니다. 거래소와 유착됐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코인 상장 전, 거래소 관계자 김 모 씨가 다단계 업체 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서 투자를 독려한 겁니다.]
"다단계 ....사기꾼들"
"사기꾼들이 패가망신할 수 있도록 법망이 정비되어야"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사기 치는 파렴치범들"
사기꾼들을 강력히 처벌하라는 요구부터
"사기집단들하고 왜 거래를 트나!"
"도박 사기보다 더 무서운 건 코인 사기다"
"지금도 이런 거 천지다. 빨리 조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