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유승준의 어이없는 궤변…군 입대는 의무예요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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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오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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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나라에서 활동했던 연예인 스티브 유가 올린 유튜브 영상 보셨나요?

어이없는 궤변에 갈 데까지 간, 유 씨의 발언에 비난이 폭주했습니다.

[유승준 : 지난 17일에 유승준 방지 병역법, 즉 유승준 원천 방지 5법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니 제가 무슨 정치범입니까? 공공의 적입니까? 제가 살인을 했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그렇게 할 일이 없으세요?]

이른바 '유승준 방지 병역법' 발의에 "내가 공공의 적이냐"라며 반발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일단 "공공의 적이 맞다"라는 대답부터 수천 개의 공감이 붙었습니다.

언제는 싹싹 빌더니 이제는 막 나간다며 드디어 본심을 드러냈다고도 비판합니다.

이름을 스티브 유라고 바꿔서 불러야 한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욕을 해도 우리가 합니다."

외국인은 빠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유승준 : 제가 국민 사과를 왜 합니까? 제가 정치인입니까? 너네는 평생 약속한 거 다 지키고 사냐?]

"군 입대는 약속이 아니고 의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