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소식]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세계한인회총연합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코리안과 공공외교'를 주제로 '한인회 공공외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전 세계 한인 위상 강화를 위한 이번 세미나에선 세계 곳곳 한인회의 공공외교 활동 우수 사례 10개가 소개됐습니다.

[인터뷰 : 심 상 만 /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
"공공외교라 하면 동포들이 주재국에서 주재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외교활동입니다. (현지에) 우리나라를 외교적으로 소개하고, 같이 우리나라 문화도 심어주고 동화시키는 게 공공외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