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이어진 밀양 산불…이 시각 현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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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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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 산림청장]
집중 배치해서 야간에 드론으로 산불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진화자원을 적절하게 배치를 했습니다.

그 결과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습니다.

다만 351명이 대피 중에 있는데요.

일부는 귀가한 상태에 있습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약 301헥타르입니다.

지금 잔여 화선은 약 4.8km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오늘 진화 계획입니다.

오늘 아침에 5시 5분 일출과 동시에 41대에 헬기가 지금 진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총 57대가 동원될 예정입니다.

현재 연기가 자욱하고 밀양강 주변에 안개가 있어서 담수지는 인근에 있지만 진화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