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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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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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원래 있었던 기저질환의 치료를 통해서 입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고려한 의료체계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는 전담치료병상의 목적에 맞게 확진자 기저질환은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치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중환자의 증가에 대비해서 병상 확충과 운영 효율화도 함께 추진합니다.

먼저 병상은 일반 의료체계 내의 전환과 병상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하여 가동률이 높은 중증과 준중증 병상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확충을 하겠습니다.

또한 한정된 병상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재원 적절성 평가와 격리 해제 환자의 전원 등에 대해서도 관리를 보다 강화하겠습니다.

중증 이상의 재원 적절성 평가는 평가, 권고, 명령, 처분 4단계로 이뤄졌습니다.

이것을 권고 절차를 생략해서 3단계로 단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격리 환자에 대한 전원 등 의 명령도 중증 병상은 현재는 주1회입니다.

이것을 주2회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