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끊임없이 의심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회의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의 불참으로 끝내 무산됐습니다.

조승래 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요구한 '간담회 비공개와 언론 브리핑 미실시'는 의정활동에 대한 부당 간섭이라며 유 위원장을 비판했습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회의를 열었는데요.

성일종 위원장은 야당을 향해 오염수 방류 5~7개월 후 대한민국 앞바다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는지 여부를 놓고 '정치적 생명'을 걸자 제안했습니다.

성 위원장의 '승부수'에 한 취재진은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그땐) 되돌릴 수 없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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