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사라진 기억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용산구청의 위증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10시 53분에 참사 현장을 최초 인지했다"라는 용산구의 주장과는 달리, 10시 29분에 소방당국과 통화한 녹취록이 발견된 건데요.

그런데도 계속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구청 관계자.

결국 우상호 위원장이 한마디 하네요.

"용산구는 보니까, 진짜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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