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정의란 무엇인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이 또 파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최고 존엄'이라고 지칭하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이를 문제 삼은 겁니다.

조롱과 야유의 의미로 '최고 존엄'이란 말을 사용했다는 기동민 의원.

아무리 비아냥의 의미여도 '최고 존엄'이란 말을 쓰는 건 부적절하다는 조정훈 의원.

두 사람의 설전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결국 법사위 국감은 중단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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