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주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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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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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 도중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의 사퇴를 압박하며 '혀 깨물고 죽지 뭐하러 그런 짓을 하느냐'는 말을 한 겁니다.

김제남 이사장과 야당이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권성동 의원은 '나 같으면 혀를 깨물겠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합니다.

다시 말해, 혀를 깨무는 주체는 본인이라는 건데요, 웬일인지, 요즘 들어 한국말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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