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기울어진 운동장

돌발영상
돌발영상
2021.11.13. 오후 1:17
글자크기설정
청년들과 사진촬영을 하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손가락 브이를 하다가 말고 갑자기 "기호 2번이 아니라 브이(V)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왜곡해서 보도를 하지 말라는 가벼운 농담이었을까요?

민생탐방 중인 이재명 후보는 가는 곳마다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언론환경이 본인에게 불리하고 상대방에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지자들에게 직접 언론이 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습니다.

언론을 믿지 못해서일까요?

이재명 후보는 사진 촬영할 때 손 모양도 신경 쓰이는 모양입니다.

#이재명 #부산 #돌발영상 #YT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