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말하자면, 긍정의 힘?

서울과 부산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인사 잘못으로 재보궐을 치를 경우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무공천 원칙을 뒤집고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표 시절 혁신위에서 만든 당헌과 배치되는 결정이라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어 보임에도 밀어붙이는 이낙연 대표.

그런데 선거에 따르는 것은 비용.

피해 여성들이 엄연히 있는데 800억 넘는 세금을 선거를 치르는 데 쓰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여성가족부 장관은 기발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한편, 재보궐 선거를 놓고 발걸음이 빨라진 국민의힘은 나름대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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