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빅 데이터, 도시를 바꾸다
도시, 사람을 품다
2016.07.08. 오후 9:10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고 그것이 있는 장소가 있다.
우리는 모두 어떤 공간 속에 있다.
이제 그 공간 속에 숨은 라운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조성준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 상당수의 데이터가 공간 정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데이터가 되는 세상.
빅 데이터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 원유라고 불린다. 이제 넘치는 데이터 속의 가치 있는 정보를 찾아내야 한다.
[이진혁 /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 주무관 : 최근에 공간과 위치에 관점에서 빅 데이터의 활용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과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공간 빅 데이터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그 즐거운 변화의 흐름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
일상이 된 인터넷 검색과 소셜 네트워크 등 우리가 곳곳에 남긴 흔적들이 데이터로 쌓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