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PICK] "거 참 신기하네!" ...자율주행 버스 '씽씽'
[앵커] 자율주행 차량이 이제는 연습 주행장을 벗어나 실제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모습이네요. 안양에서 일반 차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마을버스가 순항 중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주야로'라는 이름의 자율주행 버스가 일반 승객들을 상대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외형이나 내부 모두 일반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운전대가 저절로 돌아가는 자율주행 차량입니다. 물론 운전석에는 보조 운전자가 앉아 있지만 운전 조작은 거의 하지 않는 레벨 3 자율 주행차입니다. 길에 따라 우회전·좌회전, 신호등에서는 당연히 멈추고요, 정류장에 불법 정차된 차량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차선을 바꿔 이동합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시작을 했는데, 지금까지 무사고를 기록하면서 처음에 긴가민가했던 이용자들도 서서히 적응해가는 모습입니다. [김한경/ 자율주행 버스 이용자 : (처음에 타실 때 걱정은 없으셨어요?) 사실 걱정을 좀 했죠. 처음 타보는 것이라 혹시 급브레이크 잡아서 다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는데 뭐 괜찮았습니다. (일반 버스랑 비교했을 때 승차감이나 안전은 어땠어요?) 별다른 차이를 못 느꼈어요. 같다고 생각됩니다.] 주야로는 KT가 안양시와 함께 추진하는 자율주행 버스 시범사업인데, 주간에는 11개 정류장, 왕복 6.8㎞ 구간에서, 야간에는 22개 정류장, 왕복 14.4㎞ 구간에서 운영합니다. 주야로에는 라이다 4대와 카메라 5대, 레이더 1대가 붙어있는데, 수집된 정보는 안양시 관제실로 전달돼 실시간 버스 위치와 탑승 인원, 버스 주변 상황 등이 표시되는 시스템입니다. 아직 승객들이 익숙하지 않은 만큼 일단 8월 중순까지 요금은 무료이고, 이후에는 일반 마을버스와 같은 요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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