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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1,590명| 완치 10,467명| 사망 273명| 검사 누적 956,852명
코로나19가 총선에 미치는 영향
Posted : 2020-04-0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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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YTN WORLD, YTN KOREAN
■ 진행 : 개그맨 김경식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확진자나 격리자, 또 해외 국민의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확진자나 격리자는 거소 투표로, 그리고 해외 국민은 부재자 투표로 참여할 수 있죠.

지금까지의 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라는 말만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영향으로 거소 투표라는 새로운 투표 방식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런데 거소 투표와 부재자 투표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우리가 일상에서도 부재중이라는 말을 종종 쓰는데요.

아니 불(不), 있을 재(在). 즉, 사람이 없다는 뜻이죠.

선거일에 투표소에 가지 못하는 유권자가 사전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거소 투표 중 '거소'는 한자를 풀이하면 사는 곳을 말하는데요.

내가 사는 곳에서 투표를 한다? 어떻게?

집에서 투표 용지에 기표한 뒤, 관할 지역의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을 보내는 겁니다.

쉽게 말해 우편 투표라고 할 수 있고요.

부재자 투표의 한 방식이 되겠죠.

현행 공직선거법상 거동할 수 없고, 병원 등에 기거하는 사람은 거소 투표,

즉 우편으로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는데요.

중앙선관위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자가 격리 중에 있는 확진자 모두 거소 투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관위가 확정한 재외 선거 투표소는 전 세계 119여개국 205곳.

투표인수는 17만 천여 명 이상으로 전체 유권자의 8%가 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나라에서 선거 업무가 중단된 상황인데요.

투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일단 투표소에 들어서면 열이 있는지 체크하고요.

만약 37.5도 이상 열이 난다,

그러면 따로 떨어진 임시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합니다.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표 용구도 주기적으로 소독한다고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투표소 풍경도 바꿔버렸네요.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투표소에 마스크 쓰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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