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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용어 뜯어보기 - 비말, 코호트, 드라이브 스루 등
Posted : 2020-03-2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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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YTN WORLD, YTN KOREAN
■ 진행 : 개그맨 김경식


코로나19 사태..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과 피해를 막으려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아파트 건물이 '코호트 격리'됐다.. '비말' 전파를 조심해야 한다..

여러분, 이게 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나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으로 전파된다.

여기서 비말. 한자 '날다 비'와 '물방울 말' 자로 이루어졌습니다.

날아 흩어지는 물방울. 쉽게 말해 침방울이죠.

침방울을 왜 이렇게 어렵게 말하는지요.

침방울을 조심하라. 훨씬 이해도 잘 되죠?

코호트 격리 조치를 했다. '코호트'가 뭔 말이여?

영어로 '코호트'는 동일한 특색이나 행동양식을 공유하는 집단이라는 뜻입니다.

고대 로마 군대의 기본 편제인 라틴어 '코호스'에서 파생됐는데요.

의학에서 특정 질병 감염자나 의료진 모두를 외부와 물리적으로 단절시키고 질병 확산을 막는 행위를 뜻하죠.

그러니까 '코호트 격리'는 '동일집단 격리'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서울에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생겼다. 드라이브 스루?

아~ 햄버거 살 때 차 안에서 주문하고 받는 거요? 비슷합니다~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검사를 받는 방식인데요.

검사 기다리느라 사람들끼리 접촉하지 않아도 되니, 훨씬 안전하겠죠?

'승차 진료소'라고 풀어서 말하면 어떨까요?

특히 요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단어 '팬데믹'.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가 이제 '팬데믹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했습니다.

'팬데믹'은 그리스어로 '모든 사람'을 뜻하는 '팬데모'에서 온 말인데요.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전에는 전염병의 의미로 'epidemic'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습니다.

최근 SNS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가 화제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국민의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겠죠.

이와 함께 해시태그 '#고마워요 질병관리본부'를 사용한 응원과 감사의 글도 이어졌는데요.

질병관리본부도 공식 계정을 통해 '#힘낼게요_국민 여러분' 그리고 '#감사해요_국민 여러분' 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쏙쏙 뉴스말 돋보기도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수많은 의료진과 당국 관계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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