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몬스타엑스, 더 보이즈, 펜타곤, 정우성

[이주의 핫이슈] 몬스타엑스, 더 보이즈, 펜타곤, 정우성

2019.12.26.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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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사우디아라비아 축제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MDL 비스트 페스트`에서 몬스타엑스는 공연의 메인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지난 10월 방탄소년단이 해외 가수로는 최초로 리야드에서 스타디움 콘서트를 연 데 이어 몬스타엑스도 이번 무대에 올라
보수적 국가인 사우디에서 최근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보이즈

그룹 더보이즈가 데뷔 후 첫 유럽 투어를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11일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이어진 더 보이즈의 유럽 투어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더보이즈는 지난 7월, 아시아 7개국에서 팬콘 투어를 펼친 바 있는데요.

연말까지 유럽투어를 소화하며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펜타곤

펜타곤도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펜타곤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첫 월드투어 'PRISM'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는데요.

지난 4월 27일 서울에서 시작된 펜타곤의 월드투어는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모두 23회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습니다.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고요의 바다`라는 제목의 SF 스릴러인데요.

세계 사막화로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달로 향하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정우성은
지난 2016년 단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장편으로 만드는 작업에서도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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