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 ‘해외 안전여행' 앱 다운받으세요

여행 전 ‘해외 안전여행' 앱 다운받으세요

2015.10.05. 오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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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다 곤란한 일을 당하면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휴대전화만 있으면 고민을 덜 수 있다면서요?

[기자]
외교부에서 만든 해외안전여행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 앱을 통해 현지 치안과 사고, 재난 상황 등을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요.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바로 연결이 가능한 국가별 한국 공관 대표 번호도 실려 있습니다.

또 자기 위치와 가장 가까운 공관을 찾거나 현지 경찰, 소방서, 그리고 구급차에도 연락할 수 있는데요.

이 뿐 아니라 분실과 도난, 교통사고 등 상황별 대처 방법도 앱에 실려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렇게 정보가 많아도 인터넷을 쓸 수 없으면 무용지물 아닌가요?

[기자]
그렇지는 않습니다.

해외안전여행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 대부분은 공관 위치 서비스를 제외하고 미리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여행 전에 미리 이렇게 해 두면 와이파이가 차단된 곳에서도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앱을 이용하려면 앱 스토어 검색창에서 '해외안전여행'을 찾으면 됩니다.

[앵커]
'해외안전여행정보', 저희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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