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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모범국' 타이완, 경제 방역 점수는?
Posted : 2020-05-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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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는 타이완도 코로나발 실업사태는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높은 실업률과 휘청이는 경제를 잡기 위한 경기부양 해법 찾기에 나선 타이완 상황을 이현자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이현자 / 타이완 리포터]
지난 3월 실업률은 3.76%로 지난 10개월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인과 여행객이 크게 줄어서 야시장 업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야시장 특성상 바로 만들어 바로 먹는 상점의 경우에는 매출이 80%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일부 야시장의 경우에는 자체 배달을 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매출을 늘리는 상황입니다.

[주옥원 / 타이베이 시민 : 코로나19가 심각해서 나가서 감염될까 겁이 나서 배달시킵니다.]

[이현자 / 타이완 리포터 : 현지에서는 아직 코로나19의 두려움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배달서비스를 이용해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실직자들이 배달서비스 아르바이트로 몰리면서 배달업계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배달직 지원자가 늘면서 배달직 아르바이트의 한 달 수입도 한 80만 원 정도에서 30만 원 정도로 줄었습니다. 전문 배달원도 수입이 40% 이상 줄었습니다.]

[이현자 / 타이완 리포터 : 우선 타이완 정부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일부 자국민들(고용보험 미가입자 등)에게 1인 약 300달러(약 37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주고 있고요. 또 지난 2009년도에 경기부양책으로 실시했던 '전 국민 상품권 나눔' 같은 정책을 참고해서 현재 열심히 논의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시행할 수 있도록 현재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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