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첫 팬라이브 취소 결정” [공식입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첫 팬라이브 취소 결정” [공식입장]

2020.02.26.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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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됐던 ‘팬라이브’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공식 팬 터뮤니티 ‘TXT 위버스’와 SNS 채널을 통해 “3월 7일과 8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빅히트 측은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정부 방침에 협조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팬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7일과 8일,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공연형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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